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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실적개선 증권사 호평, 모두투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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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모두투어 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19분 모두투어는 전일보다 1.16% 오른 3만4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모두투어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대신증권은 28일 수익성 높은 장거리 노선확대는 장기 성장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며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외항사 증가에 따라 낮은 가격에 폭 넓은 여행상품 구성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고 유럽, 북미 등 수익성 높은 장거리 노선 비중이 증가는 장기 성장의 또 다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년 영업이익이 4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내년 P/E는 12.8배로 역사적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도 내년 1분기 구정연휴 효과로 높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 내 최선호주도 유지.

임성환, 김의근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의 지난 26일 기준 내년 1, 2월 패키지 예약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9.6%, 159.6%로 높다"며 "주목할 점은 지난해 동일시점의 베이스 부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예약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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