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분석 요원 준호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준호는 과거 현장에서 벌어진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는 총을 잡을 수 없는 비운의 요원으로 언제나 쾌활한 모습으로 NTS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하지만 현장요원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과거의 상처로 외로움이 베어나는 입체적인 캐릭터.
한편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28일 오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