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무총리실, '페이스북'으로 국민과 소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국무총리실이 내년 1월부터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PrimeMinisterKR)를 개설하고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30일 총리실에 따르면 총리실 페이스북은 기존의 총리실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에 게재되는 온라인 콘텐츠를 연동·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정 사회' '친서민 대책' 등 주요 정책이슈에 대한 토론, 정책 아이디어 공모, 설문조사 실시 등 국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총리실은 평소 일반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무총리의 소소한 일상, 공식행사의 뒷이야기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아 국무총리실 온라인대변인은 "개개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페이스북의 장점을 활용, 국민에게 친구처럼 느껴지는 총리실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리실은 지난 4월부터 공식 트위터를 운영하고 11월에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트위터를 통해 공모하는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민과의 공감 폭을 넓히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서울역 옆 코레일건물서 화재…전산 장애로 창구 발권 차질(종합)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국내이슈

  •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54% 득표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해외이슈

  • 담장 기어오르고 난입시도…"손흥민 떴다" 소식에 아수라장 된 용인 축구장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中 장군멍군 주고받는 '지옥도 전략'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