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은 10일 지난 해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3%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으로 지난 해 11월에는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
롤랜드 랜덜 TD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완전 고용·임금 인상·소매점 할인 등이 개인 소비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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