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11일 전장 대비 0.4% 상승한 2804.05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상하이자동차는 올해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했다.
다이 밍 상하이 킹선 투자운용 펀드매니저는 "자금이 소형주에서 (은행주, 부동산주 같은) 대형주로 이동하고 있다"며 "지난 해와는 달리 올해는 대형주가 선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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