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의 잇단 양적완화 정책이 미국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플로어 총재는 올해부터 연방준비제도 위원직에 올라있는 인물이다.
한편 플로서 총재는 그동안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에 일관되게 반대입장을 표명해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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