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공짜로 점심을 만들 수 있는 재주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복지 포퓰리즘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며 "무상급식이 아니고 세금급식"이라고 꼬집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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