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시49분 현재 전날보다 7.1원 내린 11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 매도와 중국 픽싱, 외국인 주식순매수 영향으로 환율이 낙폭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저점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고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고개를 들면서 낙폭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