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2개동은 7층 이하로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마포구 상수 1구역 일대가 429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번 건축심의를 통과한 설계변경 계획안은 지하3층·지상25층 6개동 아파트 429가구로 조합원 및 일반분양 356가구와 임대 73가구로 구성됐다. 연면적은 7만2227.75㎡며 용적률 245.34%와 건폐율 20.33%가 적용됐다.
서울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임대아파트 2개동을 7층 이하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고 30m 도로에 접해 있다. 주변에 홍익대학교, 서강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한강이 가깝다.
한편 영등포구 여의도동 33번지 한국거래소 어린이집 증축공사도 이날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계획안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994.77㎡에 용적률 271.53%가 적용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옥상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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