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현지시간) 뉴욕 센트럴파크와 뉴저지 일부 지역에는 각각 22.8㎝와 30㎝의 눈이 쌓였다. 코네티컷주 서부에서는 적설량이 30㎝에 달했다.
지하철도 이날 오전부터 운행편수를 줄이거나 휴일 운행체제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정부와 지자체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제설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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