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오는 25~26일 아리아께 사케 갈라 디너
이번에 선보이는 사케는 물이 좋아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사케가 난다는 이자카와현 가나자와에서 제일 큰 사케 제조사로 널리 알려진 후쿠미츠야(福光屋)의 최고급 사케 5종이다.
이번 출시를 위해 후쿠미츠야社의 14대 사장이자 사케 명인인 타이치로 후쿠미츠야(福光 太一?) 씨가 내한, 아리아께에서 한국 고객들을 만난다.
가이세키 역시 가나자와 지방에 뿌리를 둔 것으로, 전통 가이세키 대표 명소인 ‘제니야’의 2代 사장 다카기 신이치로 씨가 내한해 직접 선보인다.
이번에는 제철을 맞은 대게를 메인으로 하며, 제니야에서 직접 공수해온 가나자와의 전통 특산물인 금박세공, 칠기 등 다양한 그릇에 담겨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4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56.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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