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농장주는 전날 기르던 돼지 2마리의 발등이 벗겨지고 콧잔등에 수포가 생겼다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청원군은 지난 9일과 13일에도 오창읍 한우 농가와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90여마리의 소를 매몰 처분한 바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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