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후샤오홍 중국 가전제품협회(CHEAA) 부장은 상하이에서 “위안화 절상으로 가전제품 가격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제회복이 아직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는 것도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임금 상승 등의 문제가 부각되면서 가전제품 관련업체들의 수익을 저해할 것으로 보인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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