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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오픈 이모저모] 최연소ㆍ최고령 "나란히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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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최연소와 최고령 출전자가 동반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20년4개월의 최연소 김비오(넥슨·사진)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1시즌 두번째 대회 소니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첫날 공동 113위(3오버파 73타)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버디는 겨우 1개 낚은데 반해 보기를 4개나 범했다.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이 57%,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도 56%에 불과해 고전했다.

67세로 이번 대회 최고령인 데이브 아이첼버거(미국) 역시 공동 139위(6오버파 76타)로 최하위권이다. 아이첼버거는 "아쉽지만 매 퍼트와 매 샷을 통해 공부하는 게 의미있다"며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첼버거가 3라운드에 진출할 경우 샘 스니드의 최고령 '컷 오프' 통과 기록(67년2개월)을 깰 수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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