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10 ‘A+’ 등급 받아…활발한 국제교류, 기업 유치, 투자 유치 등 성과
대전시는 13일 일본신용평가연구소(JCR)에서 한 2010년 신용등급평가에서 해외장기채 발행은 ‘A+’, 국내장기채발행은 ‘AA-’ 등급으로 투자적격판정을 받았고 18일 밝혔다.
2009년 ‘A+’에 이어 지난해도 안정적 평가를 받은 건 행정조직, 조례개정, 산업경제, 재정 및 공적 채무관리 등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대전시는 분석했다.
이와 함께 활발한 국제교류와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등으로 일자리 마련 등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다른 시, 도보다 낮은 실업률 등이 상당부문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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