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2009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통기한을 변조한 조미노가리 6339박스(127톤), 시가 11억원 상당을 전국 50여 건어물 중간 도매상인들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서울식약청은 냉동창고에 보관 중이던 제품 508박스(10톤)를 압류 조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해당제품에 대한 긴급 회수명령 및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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