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도시가스 업체
삼천리
삼천리
0046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1,4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3%
거래량
4,124
전일가
91,100
2024.07.01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라덕연 수사 검사 "영화 '작전'은 옛말, '기업형'으로 진화"[주가조작과의 전쟁]올해 증시 달군 10대 핫이슈 보니…주가조작·공매도 금지 [대기업 못키우는 대한민국]①"성장이 무섭다"..영원한 중기 원하는 '피터팬증후군'
close
(대표 정순원)는 20일부터 3월말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약 조치'를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천리는 사옥 내 난방온도를 정부 지정 실내 온도인 18℃에 맞춘다. 특히 하루 중 전기 사용량이 많은 오전11~12시, 오후5~6시 등 하루 두 차례는 난방 가동을 중단한다.
또 '개인 전열기 사용 자제', '내복 입기' 등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에너지 절약 강화방안을 발표하는 등 에너지 절약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번 조치를 계획하게 됐다"며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대해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