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현재 서울시는 공무원 9000여명과 대형트럭 등 782대를 동원, 내린 눈으로 미끄러운 도로 위에 염화칼슘과 소금 등 3629톤을 뿌리고 있다.
미끄러운 도로를 감안해 23일 지하철은 30분 연장돼 총 32회 증회 운행한다. 버스는 교통 및 도로 상황에 따라 24일 465대가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누계 강설량은 23일 오후 8시 6.0cm를 기록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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