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신묘년 상반기 최대 화제작 '테라'의 상용화 첫날, 우려와 달리 순탄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26일 게임리서치회사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5일 테라의 PC방 점유율을 11.90%를 기록했다. 이는 상용화 전 기록했던 수치 13%대보다는 1포인트 정도 떨어진 수치다.
첫날 우려와 달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테라는 상용화 이후 대책들에게 대해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첫날 동시접속자수가 15만영을 돌파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총 37대의 서버가 운용중인 테라는 첫날 저녁 서버 혼잡상태에 빠지며 혼란에 빠졌었다.
한게임의 관계자에 따르면 "테라가 상용화 이후에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안정적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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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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