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1차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토론에서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
루비니 교수는 "위험 요소로는 유로존의 채무 위기와 미국 주택 시장의 침체, 튀니지와 이집트 등 일부 국가의 사회 불안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심각한 재정 적자 문제를 해소하지 못 하면 미국은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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