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 지표가 호전된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성명이 발표되면서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46달러(2.6%) 오른 배럴당 97.71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신규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18% 증가한 32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월물 금값은 전 거래일 대비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33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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