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요청에 E1·SK가스 공급가 동결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정부의 요청에 의해 2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1 측은 "정부가 공문을 통해 2월 LPG 공급가격을 되도록 동결하고 미반영분은 3월 이후에 분산반영하라는 내용의 협조요청공문을 보냈다"며 "정부시책에 동참하고자 가격을 동결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1은 3월 공급가격부터 지난달과 이달 인상분을 나눠 반영할 방침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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