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8일 1월 매장 매출이 전월대비 5.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전문가 예상치 4.5%를 상회한 것이다. 특히 독일·프랑스·러시아 등 유럽 지역 매출이 7% 증가를 기록했다.
래리 밀러 RBC캐피털 애널리스트는 “폭설의 영향이 애리조나주에서 메인주까지 미치면서 일부 맥도날드 매장이 문을 닫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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