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70~84㎡형, 분양가는 630~640만원선 결정될 듯…이전기관 공무원에게 70% 특별공급 계획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 도청이전지인 내포신도시에 885가구의 아파트가 다음 달 일반분양 된다.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이름으로 지으며 ▲70㎡형 110가구 ▲84A㎡형 248가구 ▲84B㎡형 117가구 ▲84C㎡형 385가구 ▲84D㎡형 25가구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세종시와 비슷한 630만~640만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분양가구의 60~70%를 이주공무원 등에 특별분양하고 나머지 30~40%는 일반인들에게 분양한다.
신도시 내 행정타운은 100% 분양이 끝났으며 공공용지 64%, 업무시설용지 57%, 이주자택지 58%가 분양돼 전체 면적대비 28%(3321억원)가 계약됐다.
또 다음달까지 병원용지와 공동주택용지 및 초·중학교용지 일부분양에 이어 상반기 중 상업용지를, 내년 상반기 내 체육시설 및 공용청사,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롯데아파트가 일반에 공급되면 내포신도시 첫 분양물량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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