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동규 준비위원장(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해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장, 이의준 중소기업청 국장 등 준비위원 11명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창립 방향을 논했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 사단법인 등록 전까지 한두차례 추가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우선 위원회는 앞으로 시니어 경제활동 논의를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시니어 경제참여에 관한 인식전환 운동 등을 진행한다는 데 합의했다. 또 시니어 경제에 대한 학술 사업 및 포럼, 토론회, 세미나, 전시회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