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롯데그룹 내 정책본부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 부회장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또 정책본부를 비롯해 계열사 부사장 등 5명 이상이 사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유통부문에서는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소진세 롯데슈퍼 대표 등의 유임이 유력시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