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2010 상하이엑스포에 참가한 한국기업연합관의 백서 '184일간의 기록'이 한국무역협회에서 출간됐다.
13일 무협에 따르면 책자 표지의 'Green City, Green Life'는 한국기업연합관의 주제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1893년 시카고 엑스포에 첫 참가한 이래 지난 상하이엑스포에서 해외 엑스포 참가 사상 최초로 기업연합관을 구성하여 참가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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