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발표회 온라인 생중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웹사이트, 트위터, 모바일폰으로 실시간 중계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GM대우가 16일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신차발표회를 웹사이트,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쉐보레 아베오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베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아베오 웹사이트, 회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신제품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아베오의 개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쉐보레 아베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신차발표회 관련 동영상을 보면서 웹사이트 하단의 채팅창을 통해 1시간 동안 아베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접속자가 아베오에 대한 질문을 하면, 연구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10명의 사내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실시간으로 답변하게 된다.
신차발표회 이후에는 회사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유명 가수 겸 레이싱 선수인 김진표 씨가 아베오를 직접 시승하며, 차량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실시간 시승 소감을 네티즌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지난 9일 올란도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총 24만3056명이 웹사이트와 아이폰 앱 등으로 실시간 접속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또 웹사이트를 통해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올란도와 관련한 1000개 이상의 질문이 폭주했다..

올해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의 본격 도입을 선언한 GM대우는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모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