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종목에는 정보통신기술사·기사·산업기사, 통신설비기능장, 통신선로산업기사·기능사, 통신기기기능사가 포함된다.
방통위는 자격 제도 개선으로 국가자격제도를 내실화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시험문제를 기술 변화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해 산업 현장의 요구도 대폭 반영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무선·방송·통신 분야의 자격제도 운영 일원화 및 산업 현장성 강화로 자격 취득 기피 현상을 타파하고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 맞는 새로운 자격종목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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