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의 추억은 일일 방문자수 5만명, 월 평균 매출액 2억5000만원 규모의 업체다. 이 대표는 최근 인수합병 계획을 묻는 질문에 "관련 회사들과 접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위메프는 지방 소셜커머스 업체를 추가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업계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양질의 제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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