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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자사 모바일 앱 포털 '앱비스타'를 통해 분석한 결과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유료 앱 중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의학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의학 앱은 아이패드용 앱에서도 16.52달러를 기록하며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분야로 기록돼다.
실제로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1일 공개한 '헬스 토픽'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사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해 건강 정보를 찾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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