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160억원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6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30일째 순유출을 보였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470억원 감소한 100조53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0억원이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45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6720억원 감소한 98조6970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