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이날 오후 2시 중동사태 비상대책반 보고 자료를 통해 당초 오전에 리비아로 출발예정이었던 정부합동 리비아 신속대응팀이 리비아 입국비자 발급절차 지연으로 오늘 저녁 출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비아 입국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리비아 대사관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외교통상부 2명과 국토부 소속 직원 1명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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