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릴레이 시위와 108배 시위를 전개하며 맞서온 학생들은 등록금 동결은 아니지만 작은 성과를 거뒀다며 일단 환영하는 목소리다.
권기홍 동국대 총학생회장은 "학생 측은 등록금 동결이 최종 목표인 만큼 이 부분과 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 방식 등에 관한 부분을 두고 계속 이의제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희 인턴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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