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초등생 ‘초록수비대’ 1000명 육성
$pos="C";$title="현대제철,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txt="이종인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송광용 서울 교대 총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에서 ‘초록수비대’ 양성을 위한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기금 2억원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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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지식을 알리고, 이들을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인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전무)과 송광용 서울교대 총장, 김재영 대학원장, 김경성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제철과 서울교대 창의과학 교육센터는 오는 12월까지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포항, 당진지역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환경체험교실, 환경캠프, 환경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 환경교실에 참여한 모든 학생은 초록수비대로 1년간 활동, 매해 1000명의 어린이 환경전문가가 양성될 예정이다.
이 전무는 “어린이와 환경이 우리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어린이 스스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환경전문가로 양성함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이 오일쇼크 이후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지금의 환경 선진국이 됐듯이 현대제철도 장기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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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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