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기아차, 소형차 시장 비중 재확대 분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기아 가 소형차 비중 확대 분석 및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14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70%)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비엔피와 JP모건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각각 4만6000주, 2만5000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이날 토러스증권은 고유가 시대에 따라 현대 기아차가 해외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선행 연구원은 "유가 상승에 대한 우려로 자동차 수요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며 "소형차 시장의 비중이 재확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유가의 비이상적인 단기 급등은 경제 침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는 자동차 수요의 감소로 이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