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로열패밀리', 내주 수목 경쟁 유리한 고지 점령…8.7%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로열패밀리', 내주 수목 경쟁 유리한 고지 점령…8.7%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가 빠른 전개로 복수극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기지개를 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로열패밀리’는 전국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7.3%를 남긴 지난 3일 방송분보다 1.4% 상승했다. 시청률 10%대에 바짝 다가서며 내주 수목드라마 경쟁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독주체제를 구축한 SBS ‘싸인’은 1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로열패밀리’는 이날 방송에서도 빠른 전개로 내내 극적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 중심에는 김인숙(염정아 분)이 있었다. 후계구도를 놓고 복잡하게 얽힌 JK가(家)를 두 얼굴을 무기로 떡 주무르듯 요리했다.

흥미진진한 복수극은 염정아의 열연으로 날개를 달았다.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며느리와 복수의 칼날을 가는 여인의 모습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반복되는 패턴에 극은 내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싸인’과 KBS ‘가시나무새’는 각각 23.2%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