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12일 방위성의 발표를 근거로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약 1800가구가 궤멸 상태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미야기현 센다이시와 와카바야시구 해안인 아라하마에선 200~300구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됐다.
이 지역에선 갑자기 밀려든 쓰나미로 약 120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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