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신예 예아라(Ye Ara)가 신인답지 않은 월등한 실력과 아찔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아라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눈’의 타이틀곡 ‘마셔~Americano’를 공개했다.
여기에 예아라는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이날 운집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예아라는 다소 파격적인 의상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신나는 반복 리듬패턴에 몸을 맡겨 남녀노소 누구나 맘껏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곡이며, 최근 엄청난 유행과 인기를 얻은 호주 2인조밴드 Yolanda be cool의 ‘We no speak Americano’곡을 모티브로 새로운 스타일을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