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HA는 "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약 38만 명이 대피해 2050개소의 대피소에 머물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반경 20km 이내에 거주하는 약 21만명도 대피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 "피해지역에는 식료품과 식수, 담요, 연료, 의약품 등의 주요 구호품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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