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후지필름,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 시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후지필름,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 시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14일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는 일반 인화지와 달리 은 함유량이 높아 색 표현이 뛰어난 프리미엄 인화지를 사용한다. 종이 위에 감광제가 고르게 도포돼 일반 인화지보다 광택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전문 프로 사잔작가 전시회나 결혼 사진 등에만 사용돼왔다는 설명이다.
후지필름은 최근 렌즈교환식(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등 전문가급 카메라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 기존 일반 인화지에서 최고급 품질 인화지를 사용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낱장 인화 고객에게만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증명사진과 포토북 등으로 범위를 넓혀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인화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shop.fujifilm.co.kr)과 프리미엄 포토이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후지필름은 국내 인화지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