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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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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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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MBC 월화드라마 '짝패'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4일 오후 방송된 '짝패'는 전국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시청률 18.4%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이더스'는 12.9%, KBS2 '강력반'은 7.1%를 기록하면서 월화극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두령패의 잘못을 꾸짖는 아래적의 벽서가 붙자 포청에서 별동대를 꾸미는 내용이 방영됐다. 벽서 사건으로 문책 당할 것이 두려웠던 창감은 이내 자결하고, 이를 두고 공표교는 자살로 단정했다. 하지만 귀동은 타살이라고 결론짓고 사람들을 심문하기 시작했다.

비단필의 치수가 짧은 것을 수상히 여긴 동녀는 심첨지에게 보낸 비단을 모조리 찾아와 직접 치수를 쟀다. 동녀는 자신이 잰 것과 상점에서 잰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속이는 상인과는 거래하지 않겠다고 일침을 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 서현진, 이설아가 천정명을 놓고 팽팽한 러브라인 대결을 벌여 눈길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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