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롯데는 이번 대지진과 관련, 지원책을 다각도로 마련 중이다. 우선 계열사 차원의 지원에 나선다.
롯데는 아울러 그룹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책 마련도 강구중이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는 일본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지진에 대해 어떤 기업보다 안타까움이 크다"며 "일본롯데와 한국롯데 양측에서 별도의 지원방안 마련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삼성은 이번 일본 대지진 참사와 관련, 1억엔을 성금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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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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