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여성인력 체계적 양성위한 ‘우먼@RSM’ 발족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우수한 여성 인력 채용 확대와 체계적인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우먼@RSM' CFT(Cross Functional Team)을 발족하고 15일 활동을 시작했다.
우먼@RSM은 향후 우수한 여성 인력의 입사를 지원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차원의 글로벌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우먼@RSM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인력이 르노삼성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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