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ㆍ부산2ㆍ부산중앙ㆍ대전ㆍ전주저축은행 등 5개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임원진 등이 위법 행위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말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또 영업정지된 삼화ㆍ도민ㆍ보해저축은행에 대해서도 불법 대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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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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