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혜진 "나도 '시크릿가든' 재미있게 봤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혜진 "나도 '시크릿가든' 재미있게 봤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나도 '시크릿가든' 재미있게 봤다."

배우 한혜진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도 다른 여성분들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만나서 '시크릿가든' 너무 재미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김주원이 정말 멋있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웃었다.

또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혜진은 "별로 신경 안쓰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제 '시크릿가든'의 인기를 '가시나무새'가 이어받아야 하지 않겠나"라며 "'가시나무새'도 조만간 대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아랍 최대 뉴스 방송사인 알자지라(Al Jazeera)와 인터뷰한 것도 공개했다. 그는 "여러가지를 물었다. 특히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가 방송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알자지라는 지난 2월 '가시나무새'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수원 KBS드라마센터를 방문해 '주몽'으로 아랍권에서 인기를 모은 한혜진을 인터뷰 했다. 한혜진은 "아랍분이 오실 줄 알았는데 호주분이더라"며 "'주몽'이 아랍권에서 인기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는 "(송)일국 오빠는 얼마전 이란에 다녀오셨는데 국빈급 대접을 받으셨다고 하더라"고 웃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