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팔당 상수원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이오 순환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키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일 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강유역환경청(www.me.go.kr/hg)나 환경보전협회(www.epa.or.kr) 홈페이지에서 나무 입양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들은 자신만의 소원 푯말이 달린 나무를 갖게 된다. 나무를 심는 곳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101-1번지 일대로 생태복원사업지구 안이다. 다음달 30일 경에는 나무에 푯말을 부탁한 후에 입양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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