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중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2년 통안과 국고는 은행이, 3년물은 외인이 5년물은 증권이 들고 가는듯 싶다. 증권 빼고는 대부분 바이앤드홀드 세력이어서 증권이 결국 주인없는 5년물을 힘겹게 들고 버티는 모습이다. 10년물도 이미 호가가 망가져 있다”며 “설명이 안되는 절대금리와 스프레드가 이어지고 있어 일본뉴스에도 강세힘을 크게 받지 못하는 모습인 셈이다. 결국 밀리면서 커브는 스티프닝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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