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가 일본 대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희망의 모금 캠페인을 4월 13일까지 약 4주 간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이번 일본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고통 받는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을 위해 유저와 함께 하는 ‘희망의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지진 피해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 이재민을 위하여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의 모금 캠페인 참여자 수 및 금액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사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전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을 예정이며 일본 내 라그나로크 공식 서비스 사인 겅호 사와 협력을 통해 일본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