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GM과 공동으로 동남아 최초로 태국 파타야에서 코리아 오토파트 플라자(Korea Autoparts Plaz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M이 작년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 이외 글로벌공장에서 한국으로부터 부품공급을 확대하고 있음에 따라 기획됐다. 최근 GM은 원가절감을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을 강화하고 있는데 최근 5년간 한국으로부터 60억달러의 부품을 발주하는 등 한국기업과의 협력이 확대추세에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